공안부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전국 사회치안질서가 량호했고 각지에서 조직한 대형 명절축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한편 중점 관광도시와 풍경구도 질서를 유지했고 중대특대 화재나 교통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명절기간 각지 공안기관은 각지의 상업구, 관광풍경구, 기차역과 부두, 대형 활동현장 등 인구밀집장소에 대한 순라강도를 높이고 “강탈과 절도”, 전신사기 등 현상을 엄하게 단속했다. 각지 공안교통 관리부문은 또 주동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중점지역과 도로에 대한 통제관리사업을 강화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사고대책부문 리철 책임자는, 음력설련휴기간 음주운전과 비상도로 점용, 규정위반 차량 등 교통위법행위가 크게 줄었고 고속도로에서 비상도로 점용현상이 동기대비 37% 줄었다면서 이는 운전인원들의 법제의식과 문명자질이 크게 제고됐다는것을 설명한다고 표했다.
음력설 련휴기간 전국적으로 화재가 만 4천여차 발생했고 동기대비 11.8% 줄었으며 직접적 경제손실은 동기대비 54% 줄었다. 그리고 사망자가 5명이상인 화재사고와 대형활동장소의 화재사고는 한번도 없었다.
공안부 소방국 지휘쎈터 윤연복 주임은, 경찰부문을 동원해 중점지역과 가두, 상권에 대해 류동순라를 진행하고 돌발상황 비상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서 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했다고 밝혔다.
음력설 련휴기간 전국 공안소방부대가 참가한 소화작업과 비상구조작업은 2만 4천건이였고 구조한 인원수는 2천여명이였으며 만회한 재산가치는 2억 6천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