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연길시 성보남쪽골목에서 있은 《하회마을 감자탕》전문점 개업식에 축하선물로 이름도 생소한 《쌀화환》이 등장하였는데 이는 외식전문업체 해피나라음식유한회사에서 기획한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였다.
이 회사 동사장 신주열에 따르면 연변진출 10년을 맞는 《해피나라음식유한회사》는 배달직영점과 도문, 훈춘가맹점, 커피나무, 프로방스, 하회마음감자탕 등 여러 음식점을 설계하고 오픈하였으며 연변외식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음식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피자 한판의 사랑나누기, 백내장수술비지원, 쌀화환으로 기부쌀보내기 등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사회적의무를 다하고있다.
이날 들어온 《쌀화환》은 연변천원경제무역회사(화룡동성)에서 생산한 어용미로 불우이웃돕기에 전부 사용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