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톰 크루즈의 어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80세.
2월 14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톰 크루즈(54)의 어머니 메리 리 사우스가 지난주 평화롭게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전직 특수 교사였던 메리 리 사우스는 지난 몇 년간 건강 문제를 앓아 왔으며, 톰 크루즈의 요청에 따라 지역 사이언톨로지 교회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톰 크루즈 및 여성 형제 3명, 가족과 친구들이 이 추모식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톰 크루즈는 어머니 권유에 따라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또 항상 어머니를 존경했으며 사랑한다고 말하곤 했다.
최근에는 톰 크루즈의 입양 아들 코너와 어머니늬 날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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