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 소수민족체육사업발전을 촉진하고 소수민족전통체육후비인재를 양성하고저 일전에 성 민족사무위원회,성 체육국에서는 공동으로 료녕성 소수민족전통체육프로젝트시범기지명단을 발표하였다. 그중 환인만족자치현조선족학교 등 10개 단위가 이 명단에 들었다.
근년간 환인현조선족학교에서는 조선족전통체육항목-그네의 보급사업을 특색민족교육사업으로 틀어쥐여 민족체육후비인재양성에 정력을 기울려 학생들의 그네운동 열의와 참여도, 경기력수준이 점차 향상시켜 선후로 국가와 성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서 좋은 성적을 따내여 사회각계의 인정을 받았다.
기지의 직책은 소수민족전통체육인재를 선발 양성하고 적극적으로 전국과 전성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경기와 관련 임무를 완수하며 국가와 성급 경기대회에 운동원, 교련원, 재판원을 선발하고 민족전통체육과학연구를 전개하여 우리 성의 민족전통체육수준을 더욱 높은 차원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성 민족사무위원회,성 체육국에서는 <료녕성소수민족전통체육프로젝트관리방법>에 근거하여 전성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심양체육학원, 심양사범대학, 대련민족대학, 대련대학, 안산사범학원 치육과학학원, 환인만족자치현조선족학교, 금주사범고등전과학교, 중국룡구협회 부신신룡구학교, 喀喇沁左翼몽골족자치현체육학교, 호로도선휘제기구락부 등 10개단위를 성소수민족전통체육프로젝트시범기지로 명명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