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는 새끼 망토개코원숭이
2월 20일, 사육사가 전자저울을 이용해 정확한 양의 분유를 타는 모습
2월 20일, 사육사들은 새끼 망토개코원숭이에게 매일 7~8번 분유를 먹이고 있다.
2월 20일, 사육사가 새끼 망토개코원숭이의 배변을 도와주는 모습
2월 20일, 사육사들은 새끼 망토개코원숭이가 매일 먹은 음식량을 기록하고 있다.
2월 20일, 사육사가 새끼 망토개코원숭이를 안고 외출을 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3일] 최근 윈난(雲南, 운남) 야생동물원의 망토개코원숭이 가족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처음으로 출산을 경험한 어미 망토개코원숭이는 갓 태어난 새끼 망토개코원숭이를 잘 돌보지 못했고 새끼 원숭이는 줄곧 놀림을 당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끼 원숭이는 어미로부터 버림을 받기에 이르렀다. 사육사들은 새끼 원숭이를 동물원 보육센터로 옮겨 키우기로 결정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