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23일 오후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54차 주석회의를 사회하고 회의에서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정신을 전달하고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 준비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였으며 전국정협 2017년 시찰과고찰, 조사연구배치를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전국정협 제12기 5차회의를 잘 진행하는것은 이번기 정협이 리행해야할 과업을 원만히 완성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상과 행동을 인민정협사업에 관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새로운 포치와 요구에 통일시키고 제반 준비사업을 참답게 잘하며 민주협상과 평등의사의 분위기를 적극 마련하고 소통과교류를 통하여 좋은 건의를 내놓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위원들을 조직하여 이번 대회를 잘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앙8항규정정신과 제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회의기풍을 실속있게 개진하며 간결하고 검소하게 회의를 조직하는것을 견지하고 회의규률을 엄격히 함으로써 회의의 원만한 성공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위원 보충명단(초안)과 전문위원회 부주임 보충명단(초안)을 채택했다. 회의는 정립중의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과 향항 오문 대만교포위원회 부주임직무를 해임하고 그의 위원자격을 취소할데 관한 결정(초안)을 채택했으며 이를 제19차 상무위원회 회의에회부하여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전위, 후소근의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위원자격을 취소할데 관한 결정을 채택하고 제19차 상무위원회에 회부하여 추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