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2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지난 일년간 빈곤해탈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한뒤 올해 빈곤해탈 중점사업을 잘 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 H7N9 질병예방통제상황을 청취하고 대중의 건강안전을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사회분야 투자관리를 완화해 민생을 개선하고 인터넷 접속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인하하며 창업혁신원가를 낮추어 산업승격을 추진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표준화법(수정초안)”을 통과했다.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빈곤해탈과 관련해 새로운 포치를 내리고 지난해 각 지, 각 부문은 정밀가난구제, 정밀빈곤해탈을 중점으로 한해 목표임무를 완수했다.
올해는 밀접돼있는 극빈지역의 가난구제를 중점 지지하고 타지방 가난구제 이주항목과 산업, 교통, 교육, 건강가난구제 등 임무를 잘 실행하며 빈곤가구 위험주택 개조를 지원해야 한다.
재정투입을 늘이고 관련자금을 효률적으로 사용하며 중점항목의 선두역할을 발휘하고 선두기업과 귀향인원들이 빈곤지역에서 창업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 감독검사를 강화해 허위날조, 자금람용 등 문제를 엄숙히 처리하고 빈곤군중들의 빈곤해탈 내부동력을 적극 동원해야 한다.
올해 우리나라 H7N9 질병은 왕년에 비해 빨리 발생하고 감염환자수도 더 늘어났다. 각 지, 각 부문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련합예방통제를 강화하고 관련소식을 제때에 공개하여 공황국면을 방지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 추진 요구에 따라 사회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확대해 취업을 늘이고 민생을 개선해야 한다.
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표준법(수정초안)”을 통과하고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심의에 회부하기로 했다.
회의는 표준인도를 강화하고 공업품 표준을 완비화하는 한편 봉사표준화 수정을 추진하고 경제구조조정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