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3월 1일부터 상하이시는 새로 수정한 '상하이시 공공장소 흡연금지 조례'를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가장 엄한 금연령'은 실내 공공장소, 실내 사무장소, 대중교통수단 내부 등 장소에서 모두 흡연을 금지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조례 규정을 위반한 흡연 금지 장소 소재단위에 대해서는 2천위안 내지 3만위안의 벌금을 부과시키고 이 규정을 어긴 개인에 대해서는 50위안 내지 200위안의 벌금을 부과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