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 국가관광국을 비롯한 6개 부문이 최근 “교통운수와 관광 융합발전을 추진할 데 대한 몇가지 의견”을 공동 하달했다.
“의견”에 따라 우리나라는 2020년에 이르러 구조가 합리하고 특색이 짙으며 완비화한 기능, 선진화 봉사수준을 모두 갖춘 관광교통운수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의견”은 수요를 발전기반으로 “쾌속 진입, 여유있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관광교통망을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국가관광국 계획재무사 팽덕성 사장은, 초고속철도, 도시철도, 민용항공, 고등 도로 면에서 “쾌속진입”교통망을 구축하여 관광의 이동성과 편리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4A급 풍경구는 한가지 이상의 쾌속진입 교통시설을 갖추고 5A급 풍경구는 2가지 이상의 교통 진입방식을 갖추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팽덕성 사장은 또, “료식, 숙박, 관광, 쇼핑, 오락”기능을 모두 갖춘 일체화 “여유 관광” 교통망을 구축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의견”은 도로연선과 자체 자원을 통합적으로 리용 개발해 관광풍경 연선도를 형성할 계획을 제출했다.
“의견”에 따라 해상 유람선, 수상 관광선 시설을 발전시키고 공중유람, 항공체험 등 관광도 적극 추진하게 된다.
교통운수부 종합계획사 장대위 부사장은, 관광교통 상품 혁신면에서 력사문화 가치가 있는 많은 마을들을 대상으로 교통개발 관광선을 형성하여 교통과 광광의 일체화 공동 발전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견”은 또, 관광교통 안전에 중시를 일으킬 것을 제기하고 물이나 벼랑 인근 구간, 시야가 좋지 않은 구간, 급커브, 비탈진 구간 등 특수 구간의 안전보장 시설을 완비화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