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국인대, 정협회의를 앞두고 국무원이 1일, 2016년 “정부사업보고” 계량화 지표임무 실행상황을 공개했다.반드시 완수해야 할 30여가지 지표중 일부는 초과완수하여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의 량호한 발단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GDP 성장폭은 6.7%로 2015년에 비해 0.2% 낮지만 보고에서 지적한 “6.5%에서 7% GDP 성장폭” 예기목표를 원만히 완수했다.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구조최적화로 볼때 지난해 봉사업 비중이 계속 늘어나면서 소비기여률은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첨단기술산업도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경영방식 전변으로 볼때 지난해 단위당 GDP 에너지 소모량은 5% 줄어들었는데 이는 결코 쉽게 이룬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청결에너지 비중이 늘어나면서 기업의 효익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제성장 질과 효익의 향상은 경영방식전변의 중요한 표징이라고 해석했다.
지난해 전국주민소비가격 총수준은 전해보다 2% 성장했는데 보고에서 지적한 “주민소비가격 성장폭 3%” 조절목표에 거의 도달한셈이다.
교통은행 련평 수석경제학자는, 지난 한시기 돼지고기가격의 대폭적인 파동으로 CPI도 잇따라 큰 파동을 보였다며 당면 돼지고기 공급구조가 크게 개선되였기때문에 CPI는 더이상 큰 파동을 보이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경제하향압력이 크고 과잉생산력 해결임무가 간고하며 도시신규로동력이 급증한 상황에서 지난해 우리나라 취업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했다.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윤울민 부장은, 지난해 도시 신규취업인수는 1314만명으로 1000만명 취업목표를 초과완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해 말 도시실업률은 4%로 4.5% 통제목표보다 낮았다.
지난해 우리나라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보장 평균표준은 각기 전해보다 10.8%와 17.8% 제고되여 년초 목표를 초과완수했다.
보고는 70% 지방도시에서 분급진료시점을 전개하고 기본공공보건봉사경비 재정보조는 인구당 40원에서 45원으로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80% 지방도시에서 이미 분급진료시점을 전개했고 기본공공보건봉사경비 전국재정보조는 인구당 47원65전에 달했다.
보고는 또 대기오염과 물오염 퇴치를 대폭 강화하고 낡은 차량 380만대를 도태시킬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비춰 지난해 도태된 낡은 차량은 404만5천여만대에 달하고 보고에서 지적한 화학산소요구량 등 4가지 단속지표는 초과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