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뷰티/패션
  • 작게
  • 원본
  • 크게

"헤어스타일, 변신이 필요해"…반묶음 헤어 연출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3.08일 10:30
청순함의 대명사 '반묶음 헤어', 높이 묶어 발랄하게…단발로 사랑스럽게

  (흑룡강신문=하얼빈)각종 시상식과 공식석상에서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많다. 반묶음 헤어는 '긴생머리'와 함께 청순한 헤어스타일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머리카락을 높게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반묶음 헤어'로 기존의 헤어스타일에 약간의 변화를 시도해보자.

  청순한 반묶음 헤어

긴 머리카락을 슬쩍 묶으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 한다. 특히 반묶음 헤어는 숱이 많고 정리가 어려운 모발을 차분하게 만든다.

  배우 한효주와 송혜교는 긴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넘겨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효주는 시스루뱅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송혜교처럼 굵은 웨이브를 넣으면 고혹적인 여성미를 배가한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머리카락을 헐렁하게 묶어 청순한 매력을 강조했다. 빗으로 곱게 빗어 넘기지 않고, 손가락으로 빗질을 하듯 머리카락을 묶어야 멋스럽다.

  발랄한 하이(High) 반묶음 헤어

하이 포니테일을 더한 반묶음 헤어는 발랄한 분위기와 잘어울린다. 머리카락을 높이 묶을 땐 구불구불한 펌이 들어가야 더욱 자연스럽다.

  배우 김유정은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려 10대 소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김유정은 굵은 물결 웨이브 헤어로 단정한 분위기를 더했다.

  소녀시대 효연과 가수 현아는 탈색 헤어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머리카락을 높게 묶은 뒤 캡모자를 착용하면 펑키한 스타일링과 잘어울린다. 현아처럼 잔머리에 트위스트 펌을 더하면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느낌이 난다.

  단발 반묶음 헤어로 상큼하게

턱선 기장의 짧은 단발은 마구 삐져 나오는 머리카락 탓에 묶음 스타일에 제약이 많다. 하지만 반묶음은 흘러 내린 잔머리마저 멋으로 승화할 수 있다.

  배우 고아라는 앞머리 없이 머리카락을 묶어 깔끔하게 연출했다. 삐져나온 옆머리에는 굵은 C컬을 넣어 발랄함을 더했다. 배우 유인영은 숏컷 헤어를 묶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 앞머리를 굵게 말아 내리면 어려보인다.

  단발로 '높은 반묶음'을 시도해도 좋다. 배우 엄현경은 머리카락을 높게 올려 묶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헤어 전체에 부스스한 컬을 넣으면 헤어라인 부근의 삐져나온 머리카락이 더욱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머니투데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0%
10대 10%
20대 20%
30대 20%
40대 3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