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안후이(安徽, 안휘)성 보저우(亳州, 박주)시 차오청(譙城)구 뉴지(牛集)진 다왕(大王)촌에서 장지성(張繼勝) 씨와 그의 부인이 ‘마보[馬寶, 병든 말의 담낭에서 꺼낸 결석(結石)]’를 보여주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올해 48세 장지성(張繼勝) 씨는 20년 동안 말을 키워왔다. 최근 집에서 기르던 20년 된 말이 늙어 죽게 되자 장지성 씨는 말고기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그 과정 중 말의 뱃속에서 세 덩이의 돌을 발견했다. 전문가의 감정 결과 이 돌들은 ‘마보[馬寶, 병든 말의 담낭에서 꺼낸 결석(結石)]’로 밝혀졌다.
‘마보’는 진귀한 중약재 중 하나로 말의 위장에서 생성되는 결석이다. 이는 해열, 해독 효과와 가래를 없애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