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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전국 각 민족 각계 부녀동포들에게 명절의 문안 전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3.10일 10:14

(흑룡강신문=하얼빈)8일 오전, 습근평은 사천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마침 “3.8”국제로동부녀절이라 총서기는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녀성대표, 녀성위원, 녀성 사업일군들과 전국 여러민족 여러 계층 부녀동포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진지한 축복을 보냈다.

  습근평: 량산주 “절벽촌”의 보도를 보고 마음이 괴로웠다

  사천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했을 때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전에 텔레비를 통해 량산주 “절벽촌”에 관한 보도를 보았는데 특히는 촌민들이 출행모습을 보고 마음이 참 괴로웠다. 당지에서 새로운 철계단을 건설한것을 알고는 마음이 조금 놓였다. 당면 빈곤퇴치사업의 관건은 정밀하게 힘을 발휘하고 기층에 초점을 맞추며 힘을 모으는것으로서 일부분은 “꽃을 수 놓는” 공력을 들여야 한다.

습근평: 지방실정에 맞게 정밀농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사천대표단 심의에 참석했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경우에 우리는 규모경영을 말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가정규모의 경영이 일정한 기간내에는 여전히 존재한다는것도 보아내야 한다. 절강, 복건의 많은 지역은 모두 분산되고 흩어졌다. 어떤 제전은 삿갓밭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삿갓으로도 덮을수 있다는 말이다. 개구리가 한번 뛰여 세 배미를 건너뛰고 한번 뛰여 세뙈기 밭을 건너뛴다는 말도 있다. 하기에 당지 실정에 맞게 실제정황에 따라 농업을 세밀하고 정밀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총서기 로산지진재건 찬사: 열화속에서 다시 태여났다

  룽흥중심학교 교정은 널직하고 깨끗했다. 진앙지인 청룡장촌에는 작은 아빠트들이 정연하게 줄지어 일떠섰고 마을 입구에 세워진 감은석에는 “영원히 당을 따르리”라는 글자가 눈에 확 들어온다. 당년에 로산현 체육관의 파난처 텐트안에서 총서기가 친히 위로해주던 꼬마친구 락준성은 로선현 유치원에서 행복하게 자라고있다… 사천 아안 한원현 고로촌 지부서기 락운련대표는 발언할 때 사진으로 총서기에게 재해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총서기는 일어나서 사진을 받아쥐고 자세하게 보면서 말했다. “참으로 기쁩니다. 열화속에서 다시 태여났습니다”

  사천대표단 소수민족 대표들 총서기에게 하다, 강홍 드리며 아름다운 축복 전해

  8일 오전, 습근평은 사천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총서기가 회의장에 들어서자 민족복장을 입은 장족, 이족, 챵족 대표들이 총서기에게 문안을 전했다. 장족, 챵족 대표들이 각기 희디 흰 하다와 산뜻한 강홍을 올리면서 총서기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고 중화민족 번영창성을 축복했다. 습근평은 그들에게 여러 민족 동포들에 대한 축복을 전달해달라고 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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