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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인력자원보장부:"다섯가지 조치"로 1100만명 취업임무 완성 확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3.10일 15:56
8일 오후, 12기 전국인대 제5차 회의 2차 전체회의에 앞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윤울민부장은 “부장통로”에서 올해 1100만명의 취업임무 완성을 확보하는데 주로 다섯개 방면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첫째는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한다. 새로운 상황, 새로운 문제에 대비해 새로운 창업혁신정책을 제정하고 또한 취업정책과 산업정책, 금융정책, 무역정책, 재정세무정책을 긴밀하게 접속시켜 경제를 발전시키는것을 통해 보다 많은 취업일터를 창조하고 취업의 새로운 성장공간을 개척하고 이끈다.

둘째는 중점군체에 대한 취업사업을 잘한다. 주로 세개 군체가 있다. 대학졸업생에 대한 취업 촉진, 혁신 인도, 기층성장계획을 실시하고 취업의향이 있는 대학졸업생들이 년말에 기본상 취업을 실현할수 있도록 한다. 곤난군체의 취업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조치 특히 곁부축조치를 취해 매개 일터전환 직원들이 일터를 바꾸어도 실직하지 않고 매개 령취업가정에 한사람이 안정적인 취업을 할수 있도록 확보한다. 농민공 이전취업에 대해서는 농민공들이 외지에서 취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창업하도록 격려하고 지지한다.

셋째는 창업사업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쥔다. 진일보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하부이양하며 창업의 문턱을 계속 낮추고 여러가지 창업부축정책을 취하여 대중창업, 만민혁신을 격려하고 취업에 대한 창업의 배증효응을 발휘시킨다.

넷째는 직업기능양성을 잘 틀어쥔다. 부동한 군체에 대해 부동한 직업기능제고계획을 실시하는것으로 양성의 목적성, 유효성을 증강시키고 매 직원들의 취업능력과 일터전환 능력을 제고시킨다.

다섯째는 공공취업봉사를 강화한다. 공공취업계렬봉사를 전개하여 공공취업봉사의 편리성과 정보화수준을 제고시킴으로써 매 취업준비자들로 하여금 공공봉사취업기구에서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봉사를 받을수 있도록 한다.

윤울민부장은 이상의 조치를 통해 1100만명 이상의 취업임무를 완성할수 있고 취업정세의 전반 안정을 확보할수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이에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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