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 소수민족 대표위원 다과회 개최 습근평 등 상무위원 참석)

중국공산당중앙 통일전선업무부와 전국인민대표대회 민족위원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정협 민족종교위원회가 11일 저녁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당과 국가의 지도자인 습근평(習近平) 총서기와 이극강(李克强) 총리, 장덕강 (張德江) 위원장, 류운산(劉雲山) 중앙서기처 서기, 왕기산(王岐山) 중앙기율위원회 서기, 장고려(張高麗) 부 총리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5차회의에 참석한 소수민족 대표위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전인대와 전국정협 회의의 개최를 경축하고 위대한 조국의 번영창성을 기원했으며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내일을 이야기 했습니다.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은 소수민족 대표위원들과 따뜻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당과 국가의 중심업무를 둘러싸고 직책을 참답게 이행하고 적극 제안과 계책을 내놓으며 개혁을 추진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민생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일들을 더 많이 하며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분투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챵바푼촉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사무를 아주 중요히 여기고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발전을 특히 중요시하였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에 걸쳐 민족지역에 가서 시찰,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소수민족 대중들의 생활고를 살피고 민족사무를 전반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당중앙의 드팀없는 영도하에 민족 지역들은 기회를 활용하여 개혁을 심층적으로 발전시키고 혁신을 추진하며 도전에 대응하고 개혁과 발전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고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했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 위원과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일부 지도자와 국무위원, 전국정협의 일부 지도자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전인대와 전국 정협회의에 참석한 다섯개 자치구의 대표와 위원들, 여러 성과 시의 주요 책임자들,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대만대표단의 책임자와 관련측 책임자 등 1100여명이 다과회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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