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벤첸 에르더니 췌지제브 위원, 종교사업 잘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12일 10:38
벤첸 에르더니 췌지제브 위원이 11일 전국정협 제12기 5차회의 제4차 전원회의에서, 한 시기의 종교마다 그 시대의 발전요구에 적응해야 할 력사적 사명을 갖고 있다면서 현 시대 종교의 력사적 사명은, 나라를 사랑하고 종교를 사랑하며 나라를 수호하고 인민에게 혜택을 마련하는 등 인류를 위해 복지를 마련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벤첸 에르더니 췌지제브 위원은, 불교와 사회주의 사회 상호 적응 수준을 높이고 종교가 국가발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비의 실천과 조화, 평화는 중국 불교의 교리이다. 중국공산당의 종교정책 특히 전국 종교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의 지도를 바탕으로 불교계와 광범위한 신도들의 공동 노력에 힘입어 불교는 국가발전에서 추진역할을 발휘할 수 있게 되였다. 다시말해 당의 령도, 중국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제도, 중화민족에 대한 신도들의 동질감이 증강되였고 나아가 국가통일 수호, 민족단결을 추진 면에서 신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냈고 경제사회 건설에서도 적극적인 참여 열기를 나타냈다. 이 외 사회도덕 건설을 추진해 경외심을 증강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의 꿈 려정에서 발휘해야 할 불교계의 역할을 발휘할수 있게 되였다.

벤첸 에르더니 췌지제브 위원은, 관련 사업에 대한 건의를 3가지로 제출했다.

첫째, 법과 금지사항에 따른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도덕건설을 부단히 강화하고 금기와 법 위반 문제를 엄하게 관리하며 사찰 규칙과 제도를 엄격히해야 한다.

둘째, 승려 양성에 주력하고 중년과 청년 승려 양성과 교육을 힘써 추진하며 당과 나라사랑, 청렴수행, 중생을 위해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진력해야 한다.

셋째, “시대와 발맞춘 설교법”을 창도하여 사회제도와 시대발전에 적응함으로서 불교 경전을 들은후 신도들이 보다 선량하고 근면하며 적극적이고도 지혜롭게 마음을 수련할 수 있게 해야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