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왕” “와하하” 19만원 기증
9일, 연길시자선총회는 연길시대광장에서 “자선애심전달” 활동을 가지고 전 시 4648명의 극빈인원에게 가치가 19.1만원에 달하는 애심물자를 전달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 애심물자는 왕왕집단 장춘분회사와 연변와하하계렬음료유한회사에서 연길시자선총회에 기증한것으로서 연길시환경위생관리처, 사회복리기구,부분적 극빈가정에 전달됐다.
이날 애심물자를 전달받은 환경미화일군 당군은 “일이 고달플 때가 많지만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이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어 마음이 매우 따뜻해난다”며“앞으로 환경미화 작업에 더 열심히 나서 도시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김창률은 왕왕집단 장춘분회사와 연변와하하계력음료유한회사에서 자선사업을 적극적으로 관심하고 지지하고있는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더 많은 빈곤군중들이 당과 정부 그리고 사회 대가정의 따사로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 사회 각계에서 일심협력하여 자선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것을 촉구했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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