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의약품각독총국에서 2014년 제2단계 식품 및 식품첨가제 발췌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발췌검사를 받은 19가지 식품중 생수의 미생물오염이 여전히 가장 큰 문제거리였고 근 800가지의 생수가 “불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발췌검사를 받은 식품으로는 량식과 량식제품, 식용유와 기름제품, 육류와 육제품, 달걀과 달걀제품, 야채와 야채제품, 과일과 과일제품, 수산품과 수산제품, 음료수, 조미료, 베이킹식품, 차(茶)와 차제품, 감자칩 등 팽화식품, 사탕과 코코아식품, 볶음식품과 견과류제품, 콩큐와 콩류제품, 꿀제품, 냉동음료, 통졸임, 우유제품 등이 있다. 이번 검사는 전국 14202개 기업이 참여, 총 27614차례의 발췌검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그 중 량식과 량식제품, 식용유와 기름제품 등 15개 제품의 합격률은 95%를 초과했고 식용유와 기름제품의 합결률은97.83%, 달걀과 달걀제품의 합격률은 98.95%, 야채와 야체제품의 합격률은 96.76%, 과일과 과일제품의 합격률은 97. 3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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