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제12기 5차회의가 페막된후 전국정협 부주석으로 새로 당선된 향항특별행정구 량진영 행정장관이 13일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량진영 행정장관은, 자신이 전국정협 부주석으로 당선된데 대해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며 향항 사회각계와 함께 국가와 향항 차원에서 계속 힘을 이바지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량진영 행정장관은 다음과같이 말했다.

향항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국인으로서 우리세대는 지난 30-40년간 경제활동과 사회발전, 정무사업면에서 나라를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이바지 할수 있었고 국가의 개혁개방에 동참해 국가의 쾌속발전과 인민생활의 제고를 직접 목격할수 있게 된데 대해 무한한 영광과 행운으로 생각한다. 전국정협 부주석으로서 저는 더 많은 향항인 특히는 젊은이들과 함께 국가와 향항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수있기를 희망한다.

량진영은, 임기내에 전국정협 부주석으로 당선된 첫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이다. 그는 10기, 11기 전국정협 상무위원과 12기 전국정협 위원을 력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