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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안시에 2000무 상질미기지 공동 운영키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6.15일 10:20
목단강 향수미업 천진항생활봉사유한회사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천진항생활봉사유한회사와 목단강향수미업주식유한회사가 녕안시에 2000무 상질미재배기지를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천진항은 우리나라 북방의 가장 큰 종합성 항구이며 천진항그룹은 련속 10년간 중국 500강기업에 입선했다.천진항생활봉사유한회사는 이 그룹의 골간기업중의 하나이다.

  2011년말 천진항생활봉사유한회사는 흑룡강성과 길림성의 여러개 현시를 다니며 상질미기지를 선택했다.2개월간의 고찰을 거쳐 최종적으로 녕안향수입쌀을 선택했다.

  향수미업의 제1주주는 북경신화련그룹이며 이 그룹은 중국 500강기업중의 하나이다.향수미업은 벼재배,연구개발,가공,판매를 일체화한 신형농업기업이다.근년래 향수미업은 쾌속발전단계에 들어섰다.향수입쌀은 련속 6년간 흑룡강성 브랜드제품으로 평의되였으며 2010년 국가경공업제품센터로부터 '중국소비자가 만족해하는 브랜드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천진항생활봉사유한회사와 목단강향수미업의 합작으로 향수미업은 기업실력을 한층 더 키울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할수 있게 되였고 녕안시 또한 록색식품생산기지건설 및 지방경제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맞이할수 있게 되였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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