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주범 장물추적 사업 강습반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열렸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당중앙의 엄격한 지도하에 선후하여 90여개 나라와 지역으로 잠적한 도주인원 2566명을 귀국시키고 련루 금액 86억원을 회수했다. 그중 당원과 국가사무 인원은 410명이였다. 지금까지 “백명 적색수배 명단”중 39명을 검거했다.
현재 해외도주자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이로써 우리나라 반부패 국제도주범 장물추적 사업은 중요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제 18차당대표대회이래 중앙반부패협력소조는 중앙의 결책지시를 단호히 관철해왔고 통합적 협조, 면밀한 배치 전략으로 도주범 장물추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각 관련 단위와 성, 자치구, 직할시, 해외 주재 령사관과의 밀접한 협력과 동조에 힘입어 우리나라 도주범 장물추적체제, 기제는 완비화되여가고 있다. 이외 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도주 방지벽을 촘촘히 설치하는 한편 해외로 도주한 부패자들을 대거 송환시키는 등 추적행동을 통해 법규 위반 당원간부들의 해외도주 움직임이 효과적으로 제지되였다.
강력 억제효과로 1283명은 자발적으로 귀국해 자수하거나 충고를 받고 귀국을 선택했다. 도주인원 신규증가수는 2014년의 101명에서 2015년에는 31명, 2016년에서 19명으로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