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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中 반부패 추적 위한 "톈왕" 구성해

[기타] | 발행시간: 2016.01.01일 11:49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일] 해외추격은 중국 반부패의 제2전장이다. 올해 중국은 2014년에 전개된 "여우사냥"의 뒤를 이어 "톈왕(天網)" 작전을 가동해 반부패 국제 도피사범 및 장물 추적을 진행했는데 국제 협력을 강화해 만든 "글로벌 톈왕"으로 탐관들을 끝까지 쫓아왔다.

해외추격은 중국 반부패 제2전장이다. 2014년의 "여우사냥" 작전을 이어 올해 "톈왕(天網)" 작전이 가동되었는데 반부패 국제 도피사범 및 장물 추적을 진행했을뿐더러 국제협력을 강화해 구성한 "글로벌 톈왕"으로 탐관들의 숨을 곳이란 없도록 추적했다.

2015년 3월, 중앙반부패협조소조 국제도피사범재산추적실은 "톈왕" 작전을 개시했다. 관련부문에서는 경찰 및 검찰업무, 외교, 금융 등 수단을 종합 운용하고 시간과 역량을 집중하여 "부패분자 체포, 규정 위반형 허가증 정리, 지하금고 타격, 연루자산 추납, 해외도피범 권유" 등을 위해 진력했다.

"톈왕" 작전의 개시와 더불어 국제형사경찰조직 중국 국가중심국은 범죄에 연루된 해외도주국가사업일군, 중요부패사건 연루자 등 인원 10명을 상대로 홍색수배령을 반포했다. "신분증번호"나 "도피 가능한 장소"까지 제시한 홍색수배령은 국내외로부터 주목받았다.

현재, 중국은 반부패 국제 협력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4년 통과된 "베이징 반부패선언"은 처음으로 중국이 주도 및 발기한 국제 반부패선언으로 기록된다. 동시에, 중국은 관련국가들과 양국 인도조약(引渡條約)과 사법협력조약을 체결하고 대외적으로 국제 사법 협력을 전개하는 법율구조를 부단히 보완해왔는데 사법협력조약은 5대 주, 66개 국가를 포함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4년 10월에 직무범죄 국제 도피사범 및 장물 추적 특별 작전이 전개된 이래, 중국 검찰기관이 2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송환을 권유하거나 해외로 도주한 범죄자를 체포한 것은 108명으로 사건에 연루된 금액은 12억위안에 이른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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