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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장덕강, 세르비아 대통령과 각기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4.01일 09:58
리극강 총리와 장덕강 위원장이 3월 31딜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세르비아 니콜리치 대통령과 각기 회담했다.

회담석상에서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과 세르비아 량국 무역과 투자가 쾌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력, 기초시설건설 등 협력이 부단히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발전예비를 한층 더 발굴하고 “16+1”협력 등 기제적 작용을 발휘하며 시장원칙과 상업구도에 따라 중점항목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호혜상생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길 쌍방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금융, 세관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쌍무무역확대에 조력하길 바랬다.

니콜리치 대통령은, 세르비아측은 쌍무와 “16+1”협력 구도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드팀없이 확대하길 바란다고 표하고 중국기업이 세르비아에서 투자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기초시설건설과 생산력 등 분야 중대항목협력을 한층더 강화하는 한편 세르비아-웽그리아 철도건설을 다그치고 농산품 무역을 확대하며 제3자 시장협력기회를 공동 개척하길 희망했다.

회담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전국인대는 세르비아 국민의회와의 친선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고 표하고 각 차원의 밀접한 왕래를 강화하고 국정운영, 립법감독 등 분야에서의 경험교류를 전개하며 실무협력과 인적래왕의 법률보장과 정책지지를 제공하여 두나라 친선의 민심과 사회토대를 튼튼히 구축함으로써 량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하길 희망했다.

니콜리치 대통령은, 세르비아와 중국간 신뢰와 친선은 영원히 변치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니콜리치 대통령은, 쌍무관계의 미래에 락관적인 기대를 품고 있다고 하면서 두나라 립법기관이 교류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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