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좡(下莊)촌 초등학교의 한 교실, 60세의 선(瀋) 선생님이 4명의 예비 초등반 아이들과 수업을 하는 모습
4학년 학생들의 글짓기 시간
4학년 학생들의 글짓기 시간
예비 초등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손을 이용해 산술 문제를 푸는 모습
예비 초등반 학생들이 자신들이 받은 상장을 선보이며 해맑게 웃는 모습
10분의 쉬는 시간, 4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하는 모습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가죽이 다 벗겨진 농구공을 가지고 신나게 노는 모습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4월 6일] 충칭(重慶, 중경)시 우산(巫山)현 주셴(竹賢)향 샤좡(下莊)촌에는 ‘미니 초등학교’가 하나 있다. 이 초등학교에는 4개의 방(교실 2개, 사무실 1개, 식당 1개), 2명의 교사, 10명의 학생, 2개 학급만이 존재한다.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모두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아이들이다.
학교의 작은 운동장에서 아이들은 360도를 돌며 높고 험준한 산맥, 높은 하늘 등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것은 바깥 세계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이곳의 학생들은 모두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