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쿠알라룸푸르 4월 19일] (류퉁(劉彤), 린하오(林昊) 기자) 말레이시아 이민국은 18일, 지난 일주일 간 296명의 불법체류 조선인이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이민 부서에 자수했고 말레이시아는 그들을 몇 번에 나눠 조선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이민국은 성명에서 이들 조선인은 대부분 노동자이고 최근에 말레이시아에서 조선인의 무비자 입국 정책을 폐지하면서 불법체류자로 되었으며 이들 조선인은 몇 번에 나눠 송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송환 마감일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민국은 또한 아직 4명의 불법체류 조선인이 자수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고용주는 이 네 사람이 꼭 자수할 것이라고 보증했다고 밝혔다.
3월 6일부터 말레이시아는 국가안전을 이유로 조선인의 무비자 입국 정책을 취소했다. 그 전에 양국은 서로 무비자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data_cache/cache_thumb/c3512e5ae2d6b056b0e5bc969c43be68_cut_149x104.jpg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