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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악녀 김다솜, 러블리 '꽃미소' 활짝

[기타] | 발행시간: 2017.04.24일 11:5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4일]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이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악녀가 아닌 사랑스러운 여인의 미소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이지훈(설기찬 역)에게 안긴 채 아련한 듯하면서도 복잡 미묘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 속 김다솜은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어 상큼한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로 눈 맞춤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촬영은 벚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진행됐다. 촬영 중 김다솜은 이지훈과 함께 촬영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리허설을 맞춰보는 것은 물론,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대화를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부잣집 막내딸처럼 보이지만 평생 가난과 함께한 양달희 역으로 분하고 있다. 그는 첫 방송에서 역대급 짠내나는 수난기를 분노와 억울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감정연기로 소화해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김다솜은 지난 22일 방송된 3, 4회에서 본격 악행의 시작을 알리며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이지훈, 조윤우 등이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이자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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