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실력파 인기 배우 천리나(陳麗娜)가 최근 패션지와 촬영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녀는 브라운관에서 보여주던 ‘대청의(大靑衣)’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한 란제리를 입고 아름다운 가슴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몽환적인 눈빛의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대청의는 중국 전통극 중 분장한 여자 배우를 일컫는 말로, 정단(正旦)이라고도 부른다. 청의 배역은 보통 단정하고 올바르며 근엄한 캐릭터를 나타내는데, 대부분이 전형적인 현모양처의 역할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