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청년절" 및 공청단 창설 95주년 기념일에 즈음해 공청단중앙(중국공산주의청년단 중앙위원회)은 베이징에서 "초심을 잊지 말고 당을 따라"란 주제로 된 청년단원 좌담회를 소집하고 습근평 (習近平)총서기가 하루전 청년학생들을 상대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학습했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인 이원조(李源潮) 국가 부주석이 좌담회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공청단의 영광스런 전통을 발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초심을 잊지 않고 당을 따라 가도록 청년 단원들을 잘 이끌어 "두개 백년"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제21기 중국 청년 5.4상 획득자 등 청년 단원대표들은 발언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말씀을 마음속에 잘 새겨 실제 행동으로 당의 정치선택을 따라 전진하고 분투하는 청춘 열정으로 나라와 인민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원조 부주석은 좌담회에 참석자들과 친절한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는 선진성을 유지하고 초심을 잊지말고 당을 따르는 시대적 과제를 제기했다고 하면서 청년일대가 중국꿈을 실현하는 시대적인 이상신념을 수립하도록 희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공청단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해 청년단원들이 당 주위에 긴밀히 단결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 발전전진하는 공청단의 기본 경험과 당의 지시에 잘 따르며 당을 따라 전진하는 영광스런 전통을 견지해 청년단원들을 이끌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인생방향을 확고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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