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5월4일 오후, 무순제2감옥 당위에서는 “5.4청년절”을 기념하여 감옥의 기관청사2층회의실에서 청년경찰대표좌담회를 열었다. 감옥 당위서기,감옥장 왕신,정치처 주임 년계지 및 21명 청년경찰대표가 좌담회에 참가했다.
회의는 열렬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였다. 먼저 년계지주임이 감옥당위를 대표하여 전체 청년경찰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전체 청년들이 감옥의 발전사업에 관해 많은 건의를 제출할것을 희망했다. 감옥의 부동한 부서에서 회의에 참석한 청년경찰 대표들은 자신의 공작과 성장과정을 돌이켜보면서 감옥의 각항사업에 관해 존재하는 문제와 유익한 건의를 제출했다.
감옥당위서기, 감옥장 왕신동지는 청년경찰들의 발언을 귀담아 듣고 일일히 기록했다. 회의는 근 두시간 진행되였다. 왕신감옥장은 “청년경찰은 감옥발전의 미래이고 원천이다. 한명의 로경찰로서 젊은 동지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하며 의견을 청취하는것을 원한다. 특히 5.4청년절 이런 특수한 날에 젊은 친구들과 한자리에 앉아 매우 기쁘다”고 했다.
그는 “청년경찰의 의견과 건의는 감옥당위에서 참답게 청취하고 처리할것이다.이번 좌담회는 매우 뜻이 깊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형식의 교류로서 청년경찰들이 적극성을 불러일으킬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