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4청년절에 즈음해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성립 90주년 기념대회가 4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진행됐다.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참석했다.
호금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호금도총서기는 당대 청년들은 행운스러운 세대이며 또한 책임이 무거운 세대이다. 조국의 발전 성과는 청년들의 성장과 진보를 위해 량호한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청년들에게 솜씨를 펼수 있는 광활한 무대를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광범한 청년들이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한 사상을 지도로 과학발전관을 심입 관철하고 영광스러운 사명을 기억하며 소중한 기회를 아끼고 확고한 신념과 드넓은 흉금, 창조의 열정, 실용적인 접근방식으로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위대한 실천속에 뛰여들어 과학발전의 추동자로, 조화사회의 적극적인 건설자로 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건설하고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화목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데 힘을 이바지할것을 강조했다.
1922년 5월에 설립된 중국공산주의청년단은 중국공산당이 이끄는 선진 청년의 군중조직으로, 2008년말까지 중국 공천단원은 약 8천만명에 달했는데 학생이 다반수를 차지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