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안전부와 20여개 국가안전부문 “일대일로” 안전협력 대회회의가 4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맹건주가 각국 대표단 단장을 접견하고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이 개막식에 출석해 축사를 했다.

맹건주 서기는, 3년전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 전략은 국제사회 적극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10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공동 참여하여 경제무역과 투자, 인프라건설 등 분야 협력이 더 강화되였다고 말했다.

맹건주 서기는, 이제 곧 북경에서 열리게 될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은 연선국가협력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중국은 각측과 함께 “일대일로”를 공동협상하고 건설하며 연선국가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각국과 각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건주 서기는, 당면 세계적으로 불안전요소가 날로 늘어나고 있고 테로주의는 전인류 공동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다며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위험도전에 공동 대응하여 “일대일로”안전을 수호하는것은 각국의 공동의 과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각국은 실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함과 아울러 안전협력 대화회의 역할을 발휘하고 정보교류를 강화하며 집법안전협력을 심화하여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성곤 부장은, 각국은 공동안전, 협력안전 리념을 수립하고 “일대일로” 안전협력기제를 구축하며 협력자원과 예비를 발굴하는 한편 반테로, 해외리익보호와 안보 등 실무협력을 강화하여 안전협력수준을 부단히 향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측 대표들은, 중국과의 안전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건설에 안전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