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4일 인민대회당에서 단마르끄 라스무센 수상과 회담했다.

쌍방은 첨단기술 고부가가치 등 면에서의 신형의 협력을 전개하여 "일대일로"기틀내에서의 협력분야와 협력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가 건전하고 안정하며 전면적인 전략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각자 국가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중국 북유럽간 협력과 중국 유럽간 관계의 전면적 발전을 추진하는데도 유조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고위층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2017년을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성과의 해로 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몇년간 우리는 여러차례 회담을 가졌고 특히는 지난해에 우리는 2016년을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성과의 해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공동의 노력하에 지난해 두나라는 실무적인 협력을 진행하였고 인문교류 등 면에서 공동사업방안을 제정하므로써 두나라 관계가 새로운 정세하에서 건전한 발전을 가져오게 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반드시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두나라 관계의 방향을 계획하고 피차간의 핵심적 리익문제와 중대한 관심문제를 존중하며 고위층과 각 차원, 각분야에서의 인적래왕을 강화하고 두나라 정부와 립법기구, 정당, 지방, 민간교류를 밀접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순환경제와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식료품안전, 농업과학기술, 재생가능 에너지리용, 도시화 등 분야를 중점으로 첨단기술과 고부가가치면의 신형의 협력을 전개하므로써 "일대일로"기틀내에서의 협력분야와 협력방식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부패도주추적 등 실무적 협력과 사회적 분야에서의 교류를 강화하고 관광, 참대곰 등 협력연구와 축구 등 인문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엔과 북극리사회 등 다각기틀내에서 조율하여 북극협력을 넓혀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는 복잡다단한 변화를 가져오고있어 불확정 요인과 불안정요인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우리는 국제사회가 단합하여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추진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줄곧 유럽일체화진척을 지지하고 유럽측과 함께 중국유럽간 평화와 성장, 개혁, 문명 등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단마르끄 등 북유럽국가와 소통하여 중국 북유럽간 협력에서의 새로운 성과를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라스무센 수상은 중국이 경제 사회에서 신속한 발전을 가져오고 유엔평화유지와 기후변화 등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에 전면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구축한후 두나라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고 단마르끄는 한개 중국의 정책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무센 수상은 쌍방은 호혜상생하면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한편 단마르끄측은 두나라 의료보건, 식료품, 교육, 문화, 관광, 축구 등 분야에서의 협력예비를 발굴하고 두나라 경제무역협력과 인문교류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하며 두나라 전면적 전략관계를 추진하기 위해 중국측과 진력하려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