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15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기밀을 로씨야에 루설했다는 당일 매체의 보도를 부인했다.
미국 대통령 국가 안전사무 보좌관인 맥마스터는, 트럼프 대통령과 로씨야 외무장관은 회담에서 민항업을 포함하여 량국에 공동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는 테로조직의 문제를 언급했다고 표했다.
맥마스터는, 회담에서 정보래원과 정보취득 방식에 관련한 내용은 언급한적이 없고 공개 보도되지 않은 군사행동에 관한 토론도 없었다고 표했다.
당일 이른 시간에 워싱톤 포스트지에 따르면, 트럼프가 지난주 로씨야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미국 주재 로씨야 키슬랴크 대사와의 회담에서 로씨야측에 테러조직 “이슬람국”에 대한 고위급기밀을 루설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