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미의 그녀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9일] 여자는 자라면서 18번 변한다고 말한다. 데뷔 후 9년간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겨준 일본 바둑기사가 있다. 가가와 마나오(香川愛生)는 15살 때부터 바둑계에 입문했다. 데뷔 당시 중성미가 넘쳤던 그녀를 두고 일부 사람들은 남자라고 장난치기도 했다. 그러나 데뷔 9년 시간이 지나면서 긴 머리에 살이 빠지더니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9년 전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의 청순가련형 미녀가 된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고 그녀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번역: 박민지)
현재의 그녀
평소 사진
기모노 사진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