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가 3억원인 룡정 해란강축구쎈터가 착공되는 가운데 5월 18일 오후 룡정해란강축구쎈터와 한국 자이크로(ZAICRO)주식회사는 전략합작협의 체결식을 백산호텔에서 가졌다.
룡정해란강축구산업원투자유한회사 법인 대표 및 리문철 총경리는 “룡정 해란강축구산업 청소년축구훈련기지는 2016년 9월 등록, 총 투자가 3.5억원이고 룡정시공업집중구에 건설, 부지면적이 34만평방메터이고 공사를 2기로 나누어 2020년에 완공될 전망이다. 해란강축구산업 강습기지 대상은 축구산업을 핵심으로 하고 록색발전계획을 통솔로 하며 관광레저휴가를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룡정시 및 주변 지역을 상대로 레저오락, 숙박음식, 쇼핑, 가정활동 등 봉사를 제공하는 일체화 다기능 종합성 산업단지이다.
목전 준비중인 1기 공사에는 4개의 7인종 실외인공잔디축구장, 2개의 11인 실외 천연잔디축구장, 1개의 11인 실외인공잔디축구장, 4개의 11인 실내기체공기축구장과 축구운동학교 교수청사, 학생기숙사 및 축구호텔이 있는데 지난 4월에 가동해 오는 10월에 준공되여 사용하게 된다. 2기 공사에는 3개의 11인 실외 인공잔디축구장, 수상오락시설, 바드민톤관, 수영관 등 중점시설이 등 부속시설이 포함되여 있다.”고 소개했다.
해란강축구산업 청소년축구훈련기지를 소개하고 있는 리문철 총경리.
한국 자이크로(ZAICRO)주식회사 최창영사장에 따르면 자이크로는 “한국 스포츠 패션 프랜드로서 디자인과 소재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사회적 투자를 통해서 스포츠인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한후“그는 자이코로 회사는 단순히 한국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해 축구지원산업을 하고 있었다. 이번 룡정 해란강축구쎈터와의 합작을 통해 한.중간 유소년축구선수들이 세계로 나아갈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연변 유소년축구선수들이 혜택을 보는데 합의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연변축구협회 리동철비서장, 룡정시인민정부 류현화 부시장, 룡정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 라송화 국장, 룡정시체육학교 최련화 교장, 룡정 해란강축구산업투자유한회사 장문길 회장 등 해당 인사와 연변주내 매체 기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