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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취임후 왜 즉시 청와대로 들어가지 않았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5.22일 11:05
(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신임 대통령 문재인은 이번달 10일 정식으로 취임했지만 3일후에야 대통령관저 청와대에 입주했다. 한국매체는 16일 문재인이 취임한후 즉시 청와대로 입주하지 않은 원인을 공개했다.

  한국 여러 매체의 말에 따르면 문재인이 즉시 이사하지 않은 부분적 원인은 전임인 박근혜의 인테리어때문이라고 했다.

  16일, 한국 《국민일보》는 집정당 더불어민주당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청와대 대통령 거실벽에 많은 대형 거울이 있었기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문재인이 입주하기전 이 거울들을 떼어내고 벽지로 바꿨다. 이 소식통의 말에 따르면 당시 인테리어일군들이 방에 들어갔을 때 거울이 사방에 붙어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이 매체는 이 방은 모두 큰 거울로 둘러싸인것은 가능하게 박근혜가 이곳을 자신의 헬스방으로 사용했기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박근혜는 대통령 임기동안 개인 헬스트레이너를 청와대 비서진 성원으로 임용하여 분쟁을 일으켰다. 또 다른 소문에 의하면 박근혜는 임기동안 공금으로 비싼 헬스기계를 구매하여 청와대에 두었다고 한다.

  한국 매체는 정부에서 공포한 수치를 인용해 2014년 2월부터 청와대측은 총 한화 8000만원(약 인민페 49만원)으로 운동기계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문재인은 경선기간 대통령관저 청와대를 "대중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이 말은 청와대를 떠나 서울시중심 광화문의 한 19층짜리 건물에 옮겨 집무할것라는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한국 내정부 정부건축관리사무실 책임자는 광화문정부청사는 창문을 방탄유리로 바꾸는것과 같이 안보면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문재인은 2019년에야 이곳에서 집무할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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