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5월 23일, 우한선박직업기술학원(武漢船舶職業技術學院)이 캠퍼스 호수의 생태균형 유지 및 보호를 위해 호수 안에서 다년간 성장한 대어를 건져 올려냈다. 또한, 교내 식당은 이 물고기를 요리해 학생들에게 무료로 시식을 진행했다. 학교 측은 5월 24일 오후 5시에 무료시식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교내 식당은 훙사오위(紅燒魚), 츠바위(糍粑魚), 둬자오위터우(剁椒魚頭) 등의 생선요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부럽고 질투 나!”와 함께 “이런 학교에 다녔더라면 너무 일찍 졸업한 나 자신을 원망했을까?”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