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뒤로 재주넘기를 하고 있다.
학생들이 교사를 따라 고갑희 손놀림을 연습하고 있다.
무대 의상을 입은 학생들이 훈련을 하다 쉬는 틈에 게임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훈련 전 워밍업을 하고 있다.
린야자(林亞加) 선생님(왼쪽)이 학생들에게 고갑희 대타법(對打法)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이 기초 훈련을 하고 있다.
한 남학생이 뒤로 재주넘기를 연습하고 있다.
학생들이 고갑희 화장법을 배우고 있다.
푸젠(福建) 지방극 ‘고갑희(高甲戲)’의 발원지인 취안저우(泉州) 난안스징(南安石井)전 천더우(岑兜)촌은 희곡(戱曲)문화 분위기가 농후하다. 6월1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현지 초등학교 고갑희 취미반 학생들은 어린이날 무대에 올릴 공연 연습에 한창이다. 천천히 걷기, 공중제비, 소매춤 추기 등, 노랫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동작들을 배우고 있다. 어린이들은 교사의 지도에 따라 고갑희 공연을 열심히 배워 지방 전통극을 전승하고 선양하고 있다. 고갑희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어릿광대들이 주로 인생의 갖가지 희로애락을 연기하는 어릿광대극이 많으며, 푸저우 취안저우, 샤먼(廈門) 등 민난(閩南)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유행하고 있다.[촬영/장쥬어창(張九强)]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