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펑주(鄧鳳竹, 좌측) 씨와 그녀의 학생이 보석화 작품 ‘신금릉십이차(新金陵十二釵)’를 전시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5월 24일, 광시(廣西, 광서) 구이린(桂林, 계림)시 장애인보조성취업공장(殘疾人輔助性就業工場)에서 일하는 덩펑주(鄧鳳竹) 씨는 ‘신금릉십이차(新金陵十二釵)’이라는 보석화를 완성했다. 이 그림은 길이 1.8m, 넓이 0.9m로 덩펑주 씨가 반년 동안 리장석(漓江石), 계혈옥(雞血玉), 마노(瑪瑙) 등 약 5만 개(30여 종)의 ‘보석’으로 제작한 그림이다. (번역: 박민지)
덩펑주(鄧鳳竹) 씨가 보석화 마지막 제작에 다듬고 있다.
덩펑주(鄧鳳竹, 우측 첫 번째) 씨가 직원들과 보석화를 제작하고 있다.
한 장애인 근로자가 보석화 제작을 위해 ‘보석’을 고르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