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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전국대표대회 대표, 이렇게 탄생한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6.01일 10:46
[신화망 베이징 6월 1일] 작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계속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대) 대표 선거업무는 당과 국가 정치생활 중의 대사(大事)이다.

19대 대표 선거업무를 성실히 잘 수행하는 것은 당의 19대의 좋은 스타트를 끊는 중요한 기초이다. 대표의 정치소질, 직무수행능력, 구조 구성 방법은 모두 의사결정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회의 순조로운 개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앙은 19대 대표 정원은 총 2,300명이며 전국 40개 선거기관이 선거로 선출한다고 확정했다.

인선 정치관과 청렴관을 엄격히 한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조직부(중조부) 담당자는 19대 대표 선거업무를 소개하면서 시찰단계 조직에서 인선 정치관을 엄격히 해 정치 기율과 정치 규칙을 강조∙이해∙엄수하고 ‘4개 의식’(정치∙대국∙핵심∙정렬 의식)을 굳건히 수립하며 당에 충성하고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의 고도 일치를 결연히 유지하고 당중앙의 권위, 당의 단결 수호와 집중 통일 지도 등 분야의 상황을 확고부동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선 청렴관을 엄격히 하여 △모든 시찰 대상의 기록(檔案)자료를 반드시 심사하고 △기율검사기관의 의견을 반드시 청취하며 △기율과 법을 어긴 단서가 구체적이고 조사가능성이 있는 민원 신고는 반드시 조사하고 △시찰대상이 당원 지도자 간부인 개인 관련 사항 보고는 반드시 확인하여 흠이 있는 간부 지명을 결연히 방지하는 ‘4必’ 요구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당내 민주를 충분히 선양한다

‘통지’ 규정에 따라 19대 대표의 탄생은 당의 지도와 민주 선양을 유기적으로 통일하고 아래에서 위, 상하결합, 거듭 숙고, 단계별 선발의 방법을 취해 진행해야 한다.

‘Outlook Weekly(瞭望)’ 뉴스 위크지 기자는 인터뷰에서 각 지역은 추천 지명 단계에서 대중 노선을 걷는 것을 견지하고, 추천 지명은 기층에서 시작하며, 모든 기층 당조직과 당원이 참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원문 출처: Outlook Weekly(瞭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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