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길시교육국에서 주최한 《연길시제3회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이 연길시로동자문화궁에서 펼쳐졌다.
《해빛아래서의 성장》을 주제로 한 이번 중소학생예술전시활동에는 문예공연, 예술작품, 예술교육 과학연구론문 등 세개 류형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는데 25개 문예종목을 공연에서 선보였고 전 시적으로 응모된 중소학교 교사, 학생들의 회화, 서법, 촬영우수작품 등 260폭 예술작품이 전시되였으며 30편의 예술교육 과학연구론문이 우수론문으로 선정되였다.
주제 《해빛아래서의 성장》을 둘러싸고 진행된 이번 활동은 연길시중소학교 학생들의 생기발랄하고 용감하며 심신이 건강한 정신적풍모를 과시하였고 고향사랑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농후한 민족단결, 교정특색을 띤 학생들의 드높은 예술감각을 보여주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연길시 제3차 중소학생예술전시활동》에서 입상한 작품은 곧 열리는 연변주 제3차 중소학생예술전시활동과 길림성 제4차중소학교예술전시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