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6월 12일 오후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국회에서 추가 예산안을 조속히 통과해줄것을 호소하면서 그래야만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다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현재 “고용절벽”문제가 심각하다고 강조하면서 국회에서는 고용 문제에 중시를 돌려 추가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추가 예산안의 구체적인 용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 문재인 대통령은 또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여태껏 국회에서 채택되지 않고 있다면서 국회에 "협조"를 요구했다. 그는 국회에서 새정부의 내각구성을 지지하여 국정 공백을 조속히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