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100만대에서 6년 사이 200만대 훌쩍
6월 14일 심양시민 왕모가 심양시기동차관리부문에서 기동차번호판을 수령하면서 그는 심양시에서 등록한 기동차 제200만대의 차주인으로 되였다. 따라서 심양시는 기동차 보유량 200만 시대에 진입하였다. 하루에 700여대씩 증가하고 있으며 외시의 심양 진입 차량이 20만대가 넘어 갈수록 교통압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개에 의하면 현재 심양시 인구는 830만명이며 기동차면허증을 취득한 인수는 260만명이다. 기동차등록량 200만대를 전시 인구의 기수에 따라 추산하면 평균 4명에 차 한대를 보유한 셈이다. 심양시 기동차는 2011년의 100만대에서 6년 시간에 200만대에 훌쩍 도달하였다. 그 증가속도를 보면 10년전의 약 3배이다. 2013 - 2016년에 증가속도가 빨랐는데 이 기간 57만대가 증가되였다. 약 6년간 증가한 수자를 보면 아래와 같다. 2010년 92만대, 2011년 107만, 2012년 124만대, 2013년 135만대, 2014년 156만대, 2015년 174만대, 2016년 192만대.
200만대 길이 얼마나 될가?
보통사람에겐 200만대가 얼마만한 것인지 쉽게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심양시교통경찰이 이렇게 형상적이고 구체적으로 해석했다. 보통 자가용차로 말하면 200만대 승용차의 주차면적은 약 2,500만평방메터가 되여 3,500개의 올림픽경기장 축구장을 꽉 메울 수 있다. 200만대의 차량 길이는 약 1만킬로메터로 심양에서 라싸까지의 두배보다 더 길다.
심양 당면 도로리정이 15,146.9킬로메터인데 만약 200대 기동차가 동시에 길에 오른다면 전체 도로리정의 약 66%를 점하게 된다. 중국내 200만대 이상 도시 몇개?당면 중국내 49개 도시가 기동차보유량이 100만대를 초과하였으며 19개 도시가 200만대 이상이다. 그중 북경, 성도, 중경, 상해, 소주, 심수는 300만대를 넘어섰다.
동북에서는 심양이 유일하게 200만대에 도달한 도시이다. 매년 200개 공공주차장 건설 등 10대 조치기동차 200만대 시대에 진입하면서 심양시공안국 교통경찰국은 심양 도시특색에 맞는 교통관리사업의 새로운 길, 새로운 모식, 새로운 조치를 아우르는 10대 조치를 내왔다. 당면 심양 도심에만 약 140만대의 기동차가 있으며 약 반에 가까운 차량이 주차장이 없고 불법주차, 마구 주차하는 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심양시교통경찰측은 기동차도로, 비기동차도로, 인행보도, 공공뻐스정거장, 소방통로, 맹인도로 점용 등 정상 통행에 영향주는 불법주차행위를 엄단하기로 하였다. 동시에 해마다 200개의 공공주차장을 건설하여 주차에 편의를 도로한다는 방침이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