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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촌 농민들 아로니아 재배로 수입 늘인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6.21일 07:09

때 이르게 꽃이 핀 아로니아 과일나무

장백조선족자치현 금화향 구곡촌에서는 아로니아(不老莓)를 대량 재배하여 좋은 경제적효과성을 보고 있다.

아로니아(흑과선륵화추)는 하나의 검은색 완두류(고비)락엽관목으로서 사람들의 식용에는 물론, 약으로도 쓰인다. 역시 한가지 과일나무로 불리우기도 한다. 아로니아는 플라본(黄酮), 화청소(花青素)와 플리페놀(多酚) 등 추출물질이 함유되여있어 심장병, 고혈압병 등 심뇌혈관 질병치료에 특효약으로 쓰이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을 거쳐 아로니아는 구곡촌의 토양과 기후에 아주 적합하기에 2013년에 구곡촌에서는 아로니아 전업재배합작사를 설립하고 아로니아를 대량 재배, 2015년에 열매를 맺기 시작했는데 한근에 10원의 가격으로 시장에서 판매, 2016년도에 만 5000근을 수확해 7만 5000원이란 수입을 올렸다. 지금 이 촌의 아로니아 재배면적은 300무에 달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산재지역 농민들의 하나의 좋은 치부항목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산언제에 심은 아로니아 과수원

최준(崔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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