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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원“홍삼음품”, 100만포 판매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6.22일 10:06
“오빠홍삼”에서 “우리 가족”의 홍삼으로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인삼공사 중국법인은 휴대와 복용이 편리한 은진원 홍삼음품이 누적판매 100만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에 출시한 은진원 홍삼음품은 “송중기오빠 홍삼”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중국판이다. 정관장의 전통과 기술로 만든 홍삼농축액을 스틱형으로 포장해 휴대성을 크게 높이고 현지수요에 맞게 오리지널과 피나무꿀 두 가지 맛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리지널맛 VS 허니맛, 당신의 선택은?

  홍삼음품 오리지널은 홍삼농축액 100%로 만들어 홍삼농축액의 진한 맛을 느낄 수있는 제품이다. 피나무꿀 홍삼음품은 오리지널버전의 라이트제품으로 면역력과 피로회복에 좋은 홍삼에 비위를 보강하고 노화방지에 좋은 백두산 피나무꿀을 추가하였다. 홍삼의 쌉싸름한 맛에 피나무꿀의 달콤함을 더하여 쓴 맛을 두려워하는 중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있다.

홍삼음품 오리지널은 12원/포(360 RMB/1box), 피나무꿀 홍삼음품은 9.7원/포(290 RMB/1box)로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정관장 에브리타임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그러다보니 특별한 광고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은진원 브랜드 관계자는 “홍삼음품은 한 포에 10g 규격으로 여행용 파우치에 넣을 수 있고 기내 휴대도 가능하다보니 출장이나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며 “특히 요즘은 기업선물이나 온 가족의 건강식품으로 사가는 고객도 많아졌다”고 전했다.

믿고 먹는 중국의 정관장--은진원

  은진원은 엄선된 청정 백두산 인삼만을 사용하여 118년의 정관장 장인정신과 기술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중국 국가 기준을 뛰어넘는 철저한 안전 및 품질관리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36개 항목을 4회에 거쳐 깐깐하게 검사를 진행한다. 현재 ISO9001, ISO22000, HACCP을 통과하고 중국 인삼업계 최초로 KOSHER(유대인증)과 HALAL(이슬람인증)을 획득하여 믿고 먹는 중국의 정관장이라 불리며 일본, 캐나다 등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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