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 연변에서는 인삼, 식(약) 용균 등 산업 발전의 표준화 진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품질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브랜드 지명도를 제고하며 특색산업 발전을 위한 써비스를 최적화하고 과학기술혁신 지원강도를 높이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특색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변인삼' 표준체계 건설을 착실하게 틀어쥐여 '홍삼', '백삼', '홍삼편', ‘백삼편' 등 4가지 '연변인삼 ' 정체 표준 심사를 완성하고 사회에 발포하여 연변인삼의 품질 향상을 유력하게 추진하였다. 한편 식(약)용균 표준화 생산기지 건설을 착실하게 틀어쥐여 왕청현 천교령진, 돈화시 황니허진을 중심으로 균종, 균봉, 기지, 시장, 제품과 페기균봉의 재활용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사슬을 건설하고 보완하여 순환생태산업체계를 구축해왔다.
지역 공용 브랜드와 지리표식을 힘써 구축했다. ‘연변인삼’ 지리표식 증명 상표, ‘화룡상황 ’ 랜드마크 브랜드 신고 진척을 추진하는 한편 식 (약))용균기업이 ‘연변검정귀버섯’ 지리표식 증명 상표를 규범적으로 사용하도록 지도하고 상표 사용기준을 내와 브랜드 제품의 품질을 엄격히 관리했다.
중점적으로 단군, 윤록, 화서, 도원, 백익, 농공풍무역, 익륭, 양광생물 등 기존의 규모기업이 크고 강해지도록 지원하며 돈화 황니허 검정귀버섯산업 강진, 화룡 팔가자 상황산업 강진을 적극 구축하고 산업사슬을 보완하며 산업발전동력을 제고했다.
'과학기술연구기구와 기업 련합 ' 모식을 취하여 검정귀버섯 균종의 원천기술 난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돈화해란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왕청도원소형검정귀버섯재배기지에서 새로운 균종의 연구개발과 재배시험을 진행했다.‘연삼1호’ 성과의 전환을 다그쳐 추진하고 10헥타르의 시험시범종원기지를 건설했다. 3개‘국경 현, 시구 인삼 표준화 생산시범기지 ’ 건설을 전개하고 다년생 량질 인삼재배를 추진하여 흥변부민의 기초를 힘써 튼튼히 다졌다.
산학 련합 난관 돌파를 강화하고 개암버섯, 백써레균 등 야생식 (약) 용균의 인공 순화, 상황 우량 품종 선종, 표고버섯 재배기술 연구 및 제품 정밀 가공 연구와 개발을 추진했다. 2023년 연변의 특색산업 총생산액은 350억원에 달하여 전 성의 앞자리를 차지, 그중 인삼 총생산액이 115억 6,000만원에 달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