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7일] 6월 26일 선전(深圳, 심천)시 지하철 1, 3, 4, 5호선 열차에서 ‘여성 우선’ 시범 작업이 실시됐다. 선전시 지하철은 방송, 안내 표시, 광고 등을 통해 ‘여성 우선’ 작업을 실시했다.
여성 우선 열차칸은 여성을 보호하고 사랑하자는 사회적 분위기를 실현하고자 실시한 것이며 남성 승객과 여성 승객을 강제로 분리하거나 남성에게 자리를 강요하지 않으며 남성 승객이 자발적으로 여성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선전 지하철 일일 평균 이용객의 수는 45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