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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곤충 먹기 대회 열려, 우승자 1kg 뚝딱~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6.29일 08:17

지난 6월 25일, 윈난(雲南, 운남) 리장(麗江) 첸구칭(千古情, 청고정) 관광지에서 곤충튀김 먹기 대회가 개최되어 전국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민족의상을 입은 여행객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나무 벌레, 물 잠자리, 누에 번데기 등 다양한 곤충들이 튀김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마지막에는 충칭(重慶, 중경)에서 온 펑(彭) 씨가 5분간 1kg의 곤충을 먹어 치워 우승을 차지해 첸구칭 관광지로부터 순금 골드바를 부상으로 받는 기쁨을 누렸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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