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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 농가서옥 성시범농가서옥에 입선

[기타] | 발행시간: 2017.07.03일 09:05
일전 료녕성 선전부, 문화청, 신문출판방송텔레비죤국에서는 2015-2016년도 료녕성 시범농가서옥과 사회구역서옥명단을 공포하였는데 이 가운데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 농가서옥이 들어있다. 이번에 전성적으로 100개의 성 시범농가서옥과 사회구역서옥을 평의표창하였다.

만만천촌 당지부에서는 촌민들의 문화자질을 제고하고저 2008년에 20만원을 투입하여 86평방메터되는 원 촌도서실을 성표준화농가서옥으로 개조하였다. 현재 농가서옥에는 장서량이 2만여권에 달하는데 주로 재배업, 사양업, 농산물가공 등 농민들에게 필수적인 관련 도서들을 집중 구매하여 농민들의 독서수요를 충족시켰다.

올해 3월에는 또 30만원을 투입하여 만만천촌사, 촌화책, 촌이야기집을 정식 출판하였다.

지금 매일 저녁과 휴가일에 농민들은 본촌 농가서옥에서 문학, 과학보급도서, 농업기술도서를 벗으로 삼고 있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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