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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여론: 습근평 4가지 의견, 향항의 안정한 발전 인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03일 15:21
향항 각계 마땅히 깊이 리해하고 절실히 실천해야

7월 1일 점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향항에서의 여러가지 활동을 원만히 마쳤다. 사진은 환송식에서 습근평이 환송대오를 향해 손을 저어 작별하는 장면이다.

2일 출판한 향항 각 신문들은 1일 향항 조국반환 20주년 경축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에서의 습근평주석의 연설에 초점을 모았다. 각 신문사의 사설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4가지 의견이 향항의 금후 모든 발전 및 향항인의 전반 복지와 관련된다면서향항 사회는 마땅히 깊이 리해하고 절실히 실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새로운 형세하에 어떻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보다 잘 락착할 것인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네가지 의견을 제기했다. 시종일관 ‘한 나라’와 ‘두가지 제도’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종일관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처사하며 시종일관 발전이라는 중요한 임무에 초점을 두고 시종일관 조화롭고 안정한 사회환경을 수호해야 한다.

《대공보》가 2일 발표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20세의 ‘약관’에 처한 특별행정구의 미래 발전의 길에 대한 권위적인 요구와 명확한 인도이다. 미래 특별행정구의 정부시정, 경제민생과 사회발전은 모두 반드시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제기한 4가지 의견에 따라 락착하고 추진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보다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락착될 수 있고 특별행정구도 앞으로 전진하여 재차 휘황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사설은 또한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네가지 의견은 특별행정구의 금후 모든 발전과 향항인의 전반 복지와 관계된다면서 주석께서 이미 축복과 지지 및 계획을 가져다주었는데 향항인은 절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향항 《문휘보》의 〈습근평 주석의 시찰 의의가 중대하고 깊은바 근본적으로 바로잡고 방향을 제시했으며 신심을 증가시켰다〉는 제목의 사설은 최근 년래 ‘향항 독립’ 등 그릇된 사조가 떠오르면서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토대를 충격하고 국가 안전과 발전리익을 위협했으며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손상시켰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요 문제의 원칙과 립장에서 습근평 주석은 ‘한 나라’와 ‘두가지 제도’의 관계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한 나라’는 뿌리로서 뿌리가 깊고 튼튼하여야만 가지와 잎이 무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권문제를 토론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를 재천명함으로써 절대 건드릴 수 없는 마지노선을 명확하게 그렸다. 첫째, 국가주권의 안전을 손상시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못하고 둘째, 중앙의 권리와 향항특별행정구의 기본법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못하며 셋째, 향항을 리용하여 내지에 대해 파괴적인 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못한다. 습근평 주석이 명확하게 그린 이 세가지 마지노선은 국가 주권, 안전과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정확한 궤도를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하는데 중요한 실천적 의의가 있다.

《향항상보》가 발표한 〈습근평 주석의 4가지 의견, 향항의 안정한 발전 인도〉라는 제목의 사설위원의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내용이 명확하고 가리키는 바가 뚜렷하며 실질을 포착하고 강렬한 겨냥성이 있는바 향항 문제점의 관건을 밝히고 총적 사업 요구와 목표를 제기함으로써 향항의 금후 발전과 사업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하게 발전할 수 있는 지침서를 내놓았다. 전 사회는 마땅히 깊이 리해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며 유익한 점을 단단히 기억하고 절실히 실천함으로써 향항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금후 실천의 길이 보다 순리롭고 광활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이 문장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민생의 발전과 개선에 초점을 두고 ‘범정치화’의 내부손실을 감소시키는 것은 향항이 돌파를 거두는 둘도 없는 법보이다. 국가경제가 강력하게 발전하는 급행렬차에서 중앙은 이미 향항을 위해 좌석을 남겨주었다. 관건은 향항이 ‘범정치화’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시종일관 조화롭고 안정한 사회환경을 수호하고 향항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국가발전에 참여하고 조력하는 과정 가운데서 보다 큰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성도일보》의 〈마지노선을 굳게 지켜야만 점진적으로 전진할 수 있다〉는 제목의 평론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진술한바와 같이 목전 향항에서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이 부딪친 새로운 상황, 새로운 문제들은 새 지도부에서 해결해야 하는바 책임이 무겁고 갈 길이 멀다. 새 지도부가 이 중대한 책임을 리행하려면 반드시 문제의 근원을 찾아내야 한다. 다음 최대의 용기와 결심을 갖고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야만 향항을 이끌고 점진적으로 전진할 수 있다.

평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향항의 경제발전이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하고 전통적인 우세가 박약하며 새로운 경제성장점이 아직 형성되지 못하고 민생문제도 적지 않은데 이 모든 것은 새 지도부가 노력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라면서 이 임무의 완성 여부는 마찬가지로 새 지도부가 ‘한 나라’ 마지노선을 지킬 수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주권문제가 충격을 받지 않는다면 중앙은 반드시 보다 전면적으로 향항의 국제금융경제무역중심의 지위를 리용하여 중국 경제를 진일보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향항은 반드시 리득을 볼 것이라고 지적했다.

《명보》의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신임 특별행정구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새 정부에 4가지 임무를 제기했다. 습근평 주석은 ‘한 나라’는 근본이기에 반드시 헌법과 기본법에 단단히 의거하여 일을 처리함으로써 ‘한 나라 두가지 제도’ 기틀을 위해 건드릴 수 없는 마지노선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림정월아가 정식으로 행정장관으로 취임하고 즉시 4대 임무를 맡게 되였다. 어떻게 국민교육 등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가는 특별행정구 새 정부의 지혜를 검증하게 된다. 사설은 또한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견지하는 것은 향항의 유일한 길인바 ‘향항 독립’의 ‘자결’ 주장은 다만 향항을 궁지에 빠지게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동방일보》의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이 진술한바와 같이 국가의 쾌속적인 발전은 향항 발전을 위해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와 끊임없는 동력 및 드넓은 공간을 제공해주었다. 향항이 이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면 아마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사실 최근 년래 향항은 범정치화의 소용돌이에 빠져 인위적으로 대립, 저항을 조성했기에 경제사회발전이 심각한 저해를 받았다. 지금은 혼란상태를 수습하여 바로잡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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